[보도자료] 한복과 세계 전통의상의 만남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10-08
- 조회 : 29회
본문
문경시는 오는 27일 문경새재 옛길에서 약 40개국 주한 대사 및 외교관과 가족 12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의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세계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제2회 ‘문경새재 문화유산야행’의 메인 프로그램으로서 오픈세트장 내 광화문 무대에 선보일 예정으로 문경새재 야행을 주관하고 있는 ㈜백산헤리티지에서 기획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 패션 문화 외교 행사로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국가 간 우호를 증진 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열린다.
제1부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의상을 소개하며 진행한다.
제2부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경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며 제3부는 문경새재의 야외 한옥에서 만찬을 통한 상호교류의 시간이다.
진행 후 문경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으로, 국내 유일 9대를 이어온 300년 도예 명가 영남요의 7대 명장인 국가무형유산 김정옥 사기장과 이형근 유기장, 김삼식 한지장(삼식지소), 경북도 이학천 사기장, 김시인 자수장, 문경모전들소리,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모태인 문경새재 아리랑과 송옥자 보유자 등이 소개된다. 또한, 문경공예인협회를 중심으로 마련된 문경새재 문화유산 야행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남희 ㈜백산헤리티지 대표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에서 해마다 주관하고 있는 대규모 행사로 약 40개국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과 가족 120여 명이 문경시를 방문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열린다”며 “문경의 국가 무형유산의 국제적 홍보의 기틀을 마련하고 무형유산을 통한 국제교류 행사 추진을 위한 최적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진행 후 문경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으로, 국내 유일 9대를 이어온 300년 도예 명가 영남요의 7대 명장인 국가무형유산 김정옥 사기장과 이형근 유기장, 김삼식 한지장(삼식지소), 경북도 이학천 사기장, 김시인 자수장, 문경모전들소리,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모태인 문경새재 아리랑과 송옥자 보유자 등이 소개된다. 또한, 문경공예인협회를 중심으로 마련된 문경새재 문화유산 야행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남희 ㈜백산헤리티지 대표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에서 해마다 주관하고 있는 대규모 행사로 약 40개국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과 가족 120여 명이 문경시를 방문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열린다”며 “문경의 국가 무형유산의 국제적 홍보의 기틀을 마련하고 무형유산을 통한 국제교류 행사 추진을 위한 최적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